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 비대면 새로운 소비트랜드

언택트 마케팅

비대면 새로운 소비트랜드

과거에는 고객에게 찾아가서 알리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제안하는 것은 영업 마케팅에 있어서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것이 트랜드입니다. 언택트 마케팅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에서 다뤄보겠습니다.

고객에게 찾아가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제품이 필요하지 않은 고객에게 일부러 찾아가서 접촉을 시도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등장한것이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입니다. Contact는 접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에 Un을 붙이면 Untact 즉, 비접촉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지요.

언택트 마케팅은 3년 쯤 전에 만들어진 신조어인데,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더욱 주목 받게 된 마케팅 입니다.

요즘에는 전철이든 버스든 공공기관에서 대기하는 자리에서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길들여져있기 때문에 사람과 얼굴을 직접 맞대고 이야기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지요. 

이러한 추세와 코로나19 사태의 맞물림으로 인해서 오프라인을 찾는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고객 응대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것 입니다.

아래의 아마존고 사례를 보면서 비대면 새로운 소비트랜드인 언택트 마케팅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비대면 새로운 소비트렌드

아마존 고 는 미국의 식품매장으로서 무인점포로 시작했습니다. 계산대, 시식코너 모두 직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매장에서 제품을 골라서 그대로 나오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후에 앱에 연결되어 있는 신용카드로 지불액이 자동으로 청구 되는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고객이 어떤것을 가져갔는지 어떻게 아냐구요? CCTV와 레이져 센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들이 어떤제품을 가지고 가는지 100% 파악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런 아마존고의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같은 곳에서도 무인 주문기가 생겨나고 있고, 편의점에서는 사람이 없는 무인 편의점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앞으로는 무인 판매, 비대면 마케팅, 온라인 구매 시장들이 더욱 더 각광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나기는 피해가라고 했습니다. 괜히 몸이 흠뻑 젖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의 방식으로 창업을 하여 실패하는 우를 범하지말고, 새로운 소비트랜드를 적용하여 창업하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제가 지금 창업한다면 저 역시 사람을 상대하는게 싫고, 요즘의 언택트 마케팅에 초첨을 맞춰서 1인 요식 업체를 창업해서 배달로만 음식을 판매 한다던가 무인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같은 것을 할 것입니다. 블로그는 부업으로 가져가면서 홍보의 수단으로 이용 할 것 이구요. 이상으로 언택트 마케팅 비대면 새로운 소비트랜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정보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