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피에 머릿니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머릿니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쪽에서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6~70년대에는 머릿니가 많았지만 국민들 모두가 가난한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머릿니가 있는 사람을 보면 가난하다는 이미지가 생기게된것입니다.
60년대에도 머릿니가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린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최근의 신문기사를 보면 머릿니로 두피 피부과 진료를 받은 환자 8,700명 가운데 10세 이하가 5,500명으로 65%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피에 머릿니가 생기는 이유와 쉽게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 내용과 절차는 쉽지만 모르면 못하는것이니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머리에 이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머리를 감고나서 말리지 않고 그냥 자게 되면 두피의 열때문에 습도와 온도가 높아져서 머릿니 기생충이 알을 까놓기 좋은 환경이 되어 그곳에 알을 깐다는것 입니다. 둘째,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을 산책 시키고 나서 습하고 열이 올라있는 반려견을 샤워 시키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반려견의 털에 머릿니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 반려견과 어린아이가 얼굴을 비비며 털과 머리카락이 뒤섞이면서 머릿니가 옮기는 것 입니다.
그럼, 머릿니를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머릿니는 두피의 피를 먹고 사는데 머리카락에 있는 머릿니 성충은 참빗으로 빗어서 없애면 됩니다. 문제는 머리카락 모근쪽에 있는 서캐라는 알인데, 이것들은 참빗으로 없애는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이 서캐를 없애는 것이 머릿니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사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근처 피부과 진료를 받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것이지만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여건이 안되는 분들은 민간요법이라도 해보기를 권합니다.
먼저, 식초와 따뜻한 물을 반반씩의 비율로 섞은 다음 머리를 헹구고 참빗으로 두피까지 박박 상처나지 않게 긁으면서 머릿니와 서캐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머릿니 전용 샴푸를 이용하여 두피브러쉬로 두피를 긁어가면서 머리를 감고 드라이어기로 머리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과정을 일주일정도 하면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식초말고 소금물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소금으로 하면 많이 헹궈줘야 할 것 입니다. 이것은 민간요법이기 때문에 가장좋은 방법은 병원진료를 받고 피부과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도 시간을 내서 가까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머릿니를 다 치료하신 다음에는 머릿니 재발방지를 위해서 이불과 베개는 세탁후 일광 소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머릿니 생기는 이유 없애는 쉬운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