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미나미참치 맛집 다녀온 후기

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 후기

수원 맛집 미나미참치

오늘은 수원 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수원 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 음식 사진들과 메뉴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치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인데요. 이 이외에도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치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참기름을 찍어서 김에 싸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참치 역시 고유의 횟감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생참치를 그대로 입에 넣고 먹는 게 맞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각자 개인의 취향대로 먹는게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이론적인 이야기는 각설하고 바로 수원 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 메뉴 정보와 음식 사진들을 감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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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 솔직한 후기

 

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 메뉴부터 참치회 사진까지

미나미 참치 기본 세팅입니다.

최대 2시간 30분까지만

이용 가능해요.

저희는 시간 꽉 채웠습니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조금 추웠는데

전기 패널 덕분에

따뜻하게 먹고 왔습니다.

개인 방이지만 옆방에서

말하는 소리가 다 들리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서서 계실 때 발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앉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밑반찬 너무 훌륭합니다.

근데, 밑반찬이 맛있어서

참치회는 많이 못 먹었습니다.

리필은 3번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1번 리필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생선인데

진심 맛있었어요.

참치 샐러드입니다.

참치입니다.

소고기처럼 생긴 부위도 있는 것 같고

저기 젓갈은 참치 내장으로

만든 거라네요.

금가루도 뿌려줘요.

참치는 정말 느끼해서요.

솔직히 저는 밑반찬

생선구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또 먹고 싶네요.

조개탕도 중간에 갔다 줍니다.

비주얼은 생소고기 같아요.

고래고기가 소고기와 맛이 비슷하다던데 참치 이 부위도 소 생고기 먹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참치도 소고기 생으로 먹는것과 비슷하다는 느낌?

참치에 마블링이?

진짜 소고기 같았어요.

생선구이 육즙 보이시나요?

생선구이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참치도 나쁘지 않았어요.

조개탕에 레몬을 넣어서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독특했습니다.

새우튀김입니다.

중간중간 음식이 많이 나와요.

코스요리처럼요.

가운데 검은색은

참치 편육이라고 합니다.

미나미 참치 주인장은

참치 대가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이런 참치 편육은 처음 먹어봅니다.

미나미 참치 주인장이 중간에 들어오셔서 야관문 따라주고 가셨어요. 참치 눈 물주는 아마 귀해서 모든 손님들한테 다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에 이 야관문을 주셨는데, 예전에 2년 묵은 야관문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맛과 똑같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인계동 참치 맛집이라고 소문난 이유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참치 맛도 좋았지만 밑반찬인 곁들이찬이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게다가 서비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여사장분이 너무 친절하셨는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은 수원 인계동 맛집 미나미 참치였습니다. 

 

인계동 미나미 참치는 매주 두 번인가 참치 잡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날 가면 참치 눈물 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처음 가봤지만 참치 잡는 날에 맞춰서 나중에 기념일에 한번 더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치가 비싸고, 느끼해서 자주는 못 먹지만 기념일에는 한 번쯤 기분 내면서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인계동 미나미 참치 맛집에 다녀온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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