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경주빵 맛집 최영화빵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주 황리단길은 주차하기가 정말 어려운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숙소를 잡고, 그 숙소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음에 황리단길 여기저기를 둘러봤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을 이용하실분들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주차를 해결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당일로 가시는분들한테는 해당하지 않는 말입니다.
당일로 경주 황리단길에 방문하실분들은 첨성대 방향 우측에 공용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하기를 권해봅니다. 물론, 이곳 공용주차장도 이른시간에 와야 주차가 가능하다는점을 알려드립니다.
황리단길에 자동차를 끌고가면 초보자분들은 고생하실거고, 운전에 익숙한분들도 사람이 워낙 많이 다니기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게 아닐겁니다.
경주 황리단길 이용하실분들은 주차에 관한 저의 조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경주 빵집으로 유명한 최영화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영화빵 경주 황리단길 맛집
최영화빵은 경주 황리단길 초입에 위치해있는데요. 이 최영화빵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경주 전통빵집중에 한곳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초입 입니다.
비가 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최영화빵 입구입니다.
최영화빵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라고 하니까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0년 전통의 4대를 이어가는 최영화빵의 가격표 입니다.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역시 선물용으로 샀고, 그중에 한박스는 먹었는데, 빵을 잘 안먹는 제 입맛에도 딱 맞더라구요.
이렇게 조리과정을 볼 수 있게 투명유리로 해놨습니다. 맛에 자신있는 경주 전통빵집 다웠습니다.
이것이 최영화빵의 모습입니다. 비쥬얼은 평범한데, 맛을 보겠습니다.
10개에 1만원 1개당 1천원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비싼값 할 만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팥이 달달하고 여하튼 맛있습니다.
1937년 부터 지금까지 약 80년 이상 경주에서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최영화빵 입니다. 경주에 가면 이상복 빵집이 많이 있던데, 그 빵집에는 들어가 보지 않았습니다. 최영화빵이 인스타에서 유명한가봐요. 여자친구가 인스타를 많이해서 저는 가자는데로 따라건것 밖에 없거든요.
근데, 이 최영화빵은 진심으로 맛있었습니다. 저는 국밥이런거 좋아하고, 빵은 잘 안먹는 편인데, 이것은 한박스 다 먹었습니다.
물론, 배가고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빵은 원래 입맛에 잘 안맞아서 안먹는편인데, 저 같은 입맛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 최영화빵은 다 먹었다는점을 알아두시고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여기 빵도 분명 맛있게 드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최영화빵 경주 황리단길 맛집 정보에 대한 포스팅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