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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복귀시점 수술후 자가격리 이적 가능성 열애설




손흥민의 현재 상태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흥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손흥민이 지난 2월16일 아스톤빌라전에서 볼을 향해 달려 가다가 상대팀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팔부터 땅에 떨어지면서 오른팔골절상을 입게 됩니다. 그것도 경기초반에 말이죠. 그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손흥민은 2골을 넣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 이후 손흥민의 상태가 시즌아웃까지 예상될 정도로 심각하다는 토트넘 입장에 대한 기사를 봤습니다. 그 기사 이후에 손흥민은 한국의 병원으로 와서 오른팔 접합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예상보다 손흥민의 오른팔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4월중 복귀 예정이라는 토트넘의 공식입장이 있었습니다.




현재 EPL 상황

무엇보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EPL의 모든 경기가 4월3일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전세계 축구팬들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토트넘에게는 호재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의 토트넘은 주력 선수가 모두 부상 악재로 빠진상황에서 경기력 부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는데 4월중에는 손흥민선수 이외에 해리케인, 시소코, 베르흐베인이 모두 복귀할것이라는 전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를 안하니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토트넘은 조금의 시간을 번셈이 된겁니다.




손흥민의 영국 복귀

우리나라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영국으로 복귀하면서 자가격리를 당하게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퍼졌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영국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고 3월 16일에는 훈련에 복귀했다고 하는데 복귀한 시점의 지금은 오히려 유럽에서 코로나19사태가 더 심각해져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여하튼 4월에는 코로나19사태가 진정돼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트넘의 주축선수들도 같이 복귀해서 완전체가 된 상태에서 말이죠.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토트넘도 나쁘지는 않지만 손흥민이 조금 더 성과가 많고 빅팀이라고 불리워지는 팀으로 이적을 해서 챔스 우승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손흥민은 맨유, 리버풀, 바이에른뮌헨 등의 빅팀들과 이적설이 났지만 계약기간이 23년까지 많이 남은상태라서 이적 성사가 쉽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레비 회장도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로서 잘 하고 있는 손흥민을 쉽게 뺏기지는 않을 것이구요.. 만약에 이적을 하게된다면 레알마드리드에 가서 훨훨 나는 모습을 보고싶지만 아마 아자르처럼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골 넣는 득점기계였지만 레알마드리의 라리가에 가서는 첼시에서 만큼의 활약을 못보여 주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팀의 전체적인 수준이 더 높다고는 하지만 뭔가 심리적인 부담감이 커서 예전의 골 넣는 모습을 못보여주는 느낌입니다.



제가 손흥민 선수한테 원하는것은 레알마드리같은 별들 속에서 활약하는 모습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저는 바이에른 뮌헨이 좋아보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면 예전에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경험 덕분에 언어도 바로 해결되고 팀에서 빠른 적응을 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바이에른 뮌헨은 챔스우승을 여러번한 레알마드리드나 바로셀로나, 맨유, 리버풀 같은 팀들에 비해서 나쁜팀이 아닙니다. 오히려 맨유보다는 챔스 우승 성적도 많습니다. 맨유는 3회 바이에른뮌헨은 5회더군요. 물론, 레알마드리드나, 바로셀로나, 리버풀보다는 적지만 손흥민이 공격진으로 합류한다면 바이에른뮌헨의 챔스 우승컵도 손흥민선수가 은퇴하기 전까지 충분히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의 문제점과 명문팀의 조건



무엇보다 명문팀들은 공격도 훌륭해서 골도 잘 넣어야지만 공격보다는 수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작년 챔스우승팀인 리버풀 사례만 봐도 공격도 훌륭했지만 그것보다는 수비가 최고였기 때문에 챔스우승을 한것입니다. 이런것으로 볼때 토트넘은 챔스 우승이 불가능한 팀입니다. 수비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예전의 박지성이 뛰었을 당시의 맨유만해도 수비가 정말 견고한 팀이었고 결국에는 우승을 했었지요. 최초의 한국인으로서 박지성은 챔스 우승컵을 들었었죠. 하지만 당시의 박지성은 주전이라고 보기 어려워서 아쉽습니다. 저의 아쉬움을 손흥민선수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서 해소해주기를 바랍니다.



손흥민 열애설과 결혼을 해도 나쁘지 않은 이유

아 그리고 손흥민선수는 여러 여자 아이돌과 열애설이 낫었는데요. 자꾸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이유가 그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님이 축구선수 생활중에는 손흥민이 결혼을 못하게 하는 지침을 줬다고 합니다. 메시의 사례를 보면 저는 결혼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내와 자식이라는 가족이 있음으로 인해서 더욱 선수생활에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 생각에 손흥민은 날강두를 약간 닮은듯합니다.. 걸스데이 민아를 시작으로 애프터스쿨 유소영 최근에는 블랙핑크 지수까지 미인들만 사귀는것 같습니다. 뭐 돈 많고 잘생긴 슈퍼스타한테 미인이 따르는것은 자연의 섭리지만 날강두는 그렇게 함으로서 이미지는 망쳐버렸습니다. 바람둥이 이미지가 박혀버린거죠. 하지만 메시처럼 일찍 결혼해서 한 여자에 올인하면 운동선수로서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될것이고, 선수이미지도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손흥민선수가 자기관리도 잘하면서 이미지관리에도 성공하는 메시같은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열애설이 나면 손흥민선수에게도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결혼을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하는겁니다. 이상으로 손흥민선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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