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방개 묵 가루 효능

올방개 묵 가루 효능

올방개 묵 알아보기

올방개는 수생 다년초 초본식물로서 높이는 최대 100센티까지 자라나고, 개화기는 7월~9월이며, 결실기는 약 10월입니다. 올방개 묵 등과 같은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약용부위는 올방개의 뿌리입니다. 주로 겨울에 채취하고, 채취하면 흙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바람에 빠짝 말려서 약으로 씁니다. 

올방개의 효능으로는 체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를 도와주어 체하거나 설사가 있을때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갈증, 목이 붓는 통증, 가래, 기침, 눈의 충혈, 황달, 임질, 사마귀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올방개 묵을 반찬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은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방개 묵 만드는 방법

올방개는 묵으로 쒀서 묵 반찬을 만들어서 먹거나, 잘 말린 올방개 덩이뿌리를 차로 섭취해서 그 효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먼저 차로 섭취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잘 말린 올방개 덩이뿌리 약60g에 물 900ml를 넣고 약한불에서 충분히 끓여서 물의 양이 반이 될정도 쯔음에 마시면 최대의 효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묵으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묵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묵은 도토리묵, 메밀묵, 녹두묵, 클로렐라묵, 마지막으로 올방개 묵이 있습니다. 

올방개는 연못에서 자라는데 묵으로 쓰는 부위는 덩이뿌리가 아닌 덩이줄기 입니다. 덩이줄기를 잘 말려서 가루로 만든 다음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법으로 묵을 쒀서 묵으로 만듭니다. 특징으로는 다른 묵에 비해서는 쫄깃하며 잘 굳지 않는다고 하네요. 효능과 효과는 뿌리를 달여서 먹을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올방개 묵 가루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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