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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사과식초

사과식초 세안법

TV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에서 사과식초 세안법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사과식초를 이용하여 세안하는 방법은 아래쪽에서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식초에는 천연 각질제거제 성분인 알파하이드록시산과, 말릭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블랙헤드와 화이트 헤드, 모낭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여 과잉 피지나 노폐물로 인한 뾰루지를 예방하고 피부톤까지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피부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사과식초이지만 산성이 강한 식초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그대로 닿으면 절대 안되니까 물에 희석하여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비율로 희석해야 할까요? 나는 몸신이다 사과식초의 희석 비율과 세안 방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리한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사과식초 희석비율 및 세안방법

피부는 PH5.5에서 최고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PH란 산성이냐 알카리성이냐를 나타내는 기본수치인데 산성에 가까울수록 PH의 수치는 낮아진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사과식초의 산성도 즉, PH수치는 3.3 정도라고 합니다. 이 수치로 세안하면 산성도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생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과식초를 세안하는데 사용할때에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물과 사과식초를 희석하는 비율은 물 3,000ml(3리터)에 사과식초는 15ml(숟가락 1스푼)가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섞었을때 우리 피부가 최적의 기능을 한다는 PH 약 5~5.5정도 사이의 수치를 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폼클렌징은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좋고 세정력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그런 폼클렌징은 알카리성 성분이 높아서 PH가 7~8정도 된다고합니다. 이 정도 수치의 알카리성 세안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노폐물과 유분기 제거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 피부가 자연적으로유지하는 유수분 밸런스 기능을 약화시켜서 피부를 알카리화하여 여드름과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 하기 위해서 PH 5에 가까운 약산성 세안제를 찾아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사과 식초의 세안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폼클렌징 제품이나 클렌징 오일 제품을 이용해서 얼굴의 화장과 유분기를 제거해준 다음에 물 3리터(세면대 2/3정도)에 사과식초 1스푼(15ml)을 넣은 희석액으로 세안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꿀팁으로 사과식초 세안 후 마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세안해서 모공을 수축시켜주면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나는 몸신이다 사과식초 세안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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