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선창회 마차 통우럭양념구이 직접 다녀온 후기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선창회 마차 통우럭 양념구이

1박 2일로 태안 여행 중에 점심을 먹기 위해서 태안 맛집을 검색해 봤습니다.  근데, TV로 가끔 보던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나온 선창회 마차라는 음식점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선창회 마차 대표 메뉴인 통우럭 양념구이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창회 마차는 마도라는 섬에 위치해 있는데 다리가 놓여있어서 차 타고 갈 수 있으니 배를 타고 가야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는 허영만 님이 통우럭 양념구이를 먹었는데 저희도 그 맛이 궁금해서 같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1시간 넘게 가게 안에서 더위와 싸우면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여기 방문하실 분들은 1시간 전에 미리 예약 주문하고, 천천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백반 기행에 나왔던 선창회 마차에 직접 다녀온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선창회 관련 주차 정보나 부가적인 사항은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비상금대출 바로가기(신청방법, 연장, 이자, 조건, 중도상환, 거절이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선창회 마차 통우럭 양념구이 후기

 

선창회 마차 전경입니다.

 

 

통우럭 양념구이 기다리다가

 

너무 더워서 앞에 있는 바다에

 

내려왔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 뒤에 공간이

넓으니 거기에 하시면 됩니다.

 

 

서해바다 치고 바닷물은 깨끗합니다.

 

여기는 섬이라 그런지 깨끗하더라고요.

 

갯벌이 가까운 육지 쪽은

 

물이 많이 더럽습니다.

 

 

 

포일에 쌓아서 주더라고요.

 

특이합니다.

 

 

통우럭 양념구이 완성 전에는

 

조개구이 먼저 드세요.

 

 

 

조개구이 익는 동안에는

 

멍게로.. 허기를 달래세요.

 

 

 

코스요리처럼 순차적으로 나와요.

 

조개구이, 멍게, 홍합탕

 

통우럭 양념구이 먹기 전에

 

위에꺼 먹으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근데, 다 먹고 나서도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조개구이 맛 굿~!

 

 

밑반찬입니다.

 

밥을 안 먹으니 별로 필요가 없어요.

 

홍합탕도 굿~!

 

 

자연산 느낌이 나더라고요.

 

기다리는 동안 남자 사장님이

 

삼치 엄청 큰 거  잡 아오시던데

 

내장 갈라서 냉동고에 넣더라고요.

 

 

 

뒤에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방송 나왔던 선창회 마차 편

 

포스터입니다.

 

20년 6월 5일에 방영됐네요.

 

 

 

 

완성되어서 개봉된 모습입니다.

 

 

비주얼 굿~!

 

 

우럭 양념구이 맛도 굿입니다.

 

 

우럭 대가리 크기 보세요. 접시 한가득입니다. 통우럭 양념구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대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우럭이 한 마리밖에 안돼서 둘이 먹기에는 너무 양이 적었어요. 물론, 양념에 수제비, 단호박 등등 여러 가지 부가 재료가 있어서 배불리 먹을 수는 있었지만 생선 한 마리에 8만 원은 너무 비쌌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선과 더불어 조개구이와 멍게 홍합탕이 있지만 그래도 비쌌습니다.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근처에 놀러 간다면 별미로 한번 드셔 보기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선창회 마차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관련 정보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