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장꽁펜션 두여해변만 세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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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두여해번 추천

태안 여행 1박2일중 마지막날에 장꽁펜션 앞에 위치한 두여해변에 방문했습니다. 두여해변 관련 사진과 펜션 관련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안면도에 오면 항상 장꽁펜션에 묵었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앞에는 두여해변이 있는데 이 해변은 정말 넓고, 우리끼리 물 놀이 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조개잡이를 위해 다른 펜션에 묵었고, 두여해변은 예전에 방문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꽁 펜션에 관해서 궁금하신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면도 태안 빛축제 장꽁펜션 후기 보러가기

그럼, 안면도에서 제일 넓고 아름다운 두여해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면도 장꽁펜션 앞에 위치한 두여해변

소나무가 명당이에요.

명당에는 어르신들이

이미 자리를 잡았네요.

구름도 이쁘네요.

뭉게구름 아래쪽이 장꽁펜션입니다.

바닷물에 발 담그면서

해변 바라볼려고 의자를

저기에 놔뒀는데

물이 금방빠지더라구요.

갈매기 먹이 풍부합니다.

조그만 꽃게가 많아요.

꽃게잡는 여자친구입니다.

두여해변은 해변길이가 3km에 달하고 면적은 약 37만㎡라고 합니다. 게다가 바닷물 수온까지 높아서 늦은 여름에도 수영을 즐기기 좋은 해변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실제로 두번이나 방문해서 해수욕을 즐겼었는데요. 올해도 방문했으니 두여해변은 세번째 방문이네요. 이곳에서 해수욕하려면 장꽁펜션에 묶는것은 필수입니다. 씻을곳이 필요하니까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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