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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인 25년전만해도 미세먼지라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황사라는 표현을 많이 들었습니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지요


 환경부에서는 95년부터 10 이하의 미세먼지를 새로운 대기오염 물질로 규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화여대 병원에서 임산부 1,500명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 추적 조사 하였는데, 미세먼지가 상승할수록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도 높아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에는 미세먼지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로부터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럼,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마스크의 종류는 어떤것이 있는지와 이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마스크 인증제의 효용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인증제(KF)운영, 미마 씨에스 보건용마스크(KF94)

얼마나 치명적이면 그럴까요? 


 제가 라디오에서 듣기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수준'이면 우리가 마스크 없이 외출했을때 담배 연기속을 거니는것과 같은 수준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이유로 중국의 북서풍을 따라 오염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것을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 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국가적인 해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우리 개개인의 개인적인 대책이 필요할것입니다. 그 대책중에 하나가 KF지수가 새겨진 마스크를 외출시 철저히 착용하는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KF인증 마스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의 북서풍의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보건용 마스크 인증제도(KF인증)를 운영하는 국가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보건용 마스크가 공산품이라 별다른 기준이 없다고 하네요. KF란 Korea Filter의 약자로서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지수를 뜻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KF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았다는 등급을 나타냅니다. KF지수가 높을수록 입자가 작은 먼지 차단율이 높다고 합니다. 


 보건용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코와 입을 마스크와 최대한 밀착시키면 됩니다. 미세먼지는 혈관에 쌓여서 산소 교환을 막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KF인증이 새겨진 마스크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주의할점은 심혈관 질환 환자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후에 착용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건용 마스크는 물 세탁시 정전기 필터가 손상되기 때문에 한번 사용 후 폐기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우리나라의 보건용 마스크가 전세계적으로 귀해지는 품귀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까요? 확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은 의료용인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쓴다고 합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미마 보건용마스크나, 씨에스 보건용 마스크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거나 약국에가서 달라고 해서 올바로 착용하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미세먼지 차단효과도 있겠지요. 하지만 숨을 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으니 감안 하시고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이제 봄 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치명적인것을 모두 대비할수있는 KF가 새겨진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를 당부합니다. 옛말에 소나기는 피해가라고 했습니다. 모두 보건용 마스크 착용으로 지금의 상황을 피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우리나라만 마스크 인증제(KF)운영, 미마 ·씨에스 보건용 마스크(KF94, KF80)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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