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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타는 청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책은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이며 문필가인 필립체스터필드가 아들과 편지를 주고받은 내용중에 아버지가 쓴 편지 부분을 모아서 엮어놓은 책 입니다.


아들을 위한 조언과 충고가 정말 인상적인 책 입니다. 책의 제목은 아들아 너는 이렇게 살아라』입니다. 이것은 학생 필독서로 추천할 만큼 좋은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만약에 옛날에 전화기가 있었다면 이런 귀중한 책은 만들어 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편지라는 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좋은 내용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모아서 엮어 놓았겠지요.


그럼, 이 책이 왜 소중한 불타는 청춘들인 사회초년생들한테 좋은 자료인지와 줄거리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불타는 청춘들이여 개강전에 책 읽읍시다 필독서 추천합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자기계발서를 굉장히 많이 읽었습니다. 그때 읽은 책들중에서도 가장 실용적인 책을 꼽자면 바로 이 책 아들아 너는 이렇게 살아라』을 꼽습니다. 물론, 그때는 책 제목이 달랐지만 내용은 같았답니다. 제가 왜 실용적이라고 느꼈냐면 이 책은 불특정 다수를 위해서 정식으로 집필한 책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아들 한명을 특정해 놓고 쓴 편지를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마치 아버지의 사랑과 충고, 조언, 인생의 지혜를 옆에서 듣는 느낌 입니다.

누구에게나 훌륭한 아버지가 있지만 이런 좋은 내용을 말해주는 아버지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불타는 청춘들인 사회 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 개강전에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제가 읽은 방법은 처음에 한번 쭉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은 수시로꺼내봐서 10번이상 읽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10번 넘게 본 파트는 마치 제 경험인것처럼 이미지화 되어있어서 머릿속에 떠 오를 정도 입니다. 이 책을 선택하신 여러분도 이 정도는 읽어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해줘도 좋을 겁니다. 실제로 이 책의 목적은 자신의 아들에게 따뜻한 충고와 삶의 지혜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 글이니까요. 본인이 이 책의 내용을 체득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전파해주는것도 방법 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학생, 사회초년생부터 우리 할아버지 세대까지 누구나가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일부 맛보여 드리겠습니다. 발췌 내용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꼭 읽어야 할 발췌내용 ! 이거라도 읽으세요!

1. 제 1장 젊을때 해야 할 몇 가지 것들

  - 시간의 할용법을 잘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서 너의 인생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날 것이다. 너도 이제 곧 성인이 된다. 앞으로 2년 동안 지식의 기초를 튼튼히 해두라는 것을 당부하고 싶다. 무릇 지식이란, 성인이 되었을때 삶의 안식처이자 피난처가 될 것이다.

  - 실제로 어떤일에 뛰어 들지 않고, 구경만 하는 사람은 그 일이 굉장할 것 같아 동경하는 법이다. 사실 굉장한 일이 아닌데도 말이다. 무슨 일이든 직접 부딪쳐 보지 않고서는 그 실체를 모르는 법이다. 

  - 겸손함은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그 사람의 태도에 따라서 지식이나 견식이 빛나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매료시키는 것은 지식이나 견식보다 바로 그 사람의 겸손함이다.

2. 제2장 스스로 큰 그릇이 되도록 노력 하라

  - 나태함에 대해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법은 다르다. 나는 내 자식의 결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이 일은 아버지로서 의무이며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너의 결점을 지적했을때, 개선하려고 애쓰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너는 조금 나태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다소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 이런점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약해진 노인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젊은이에게는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일이다.


젊은이에게는 다른사람보다 뛰어나고, 빛나겠다는 야망이 없으면 안된다. 너느 조만간 소용돌이의 물결이 일렁이는 사회의 일원이 될 것이다. 그에 대비해서 지금 니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세계각국의 정치정세, 국가간의 이해관계, 경제, 관습, 역사 등에 대해서 두루 지식을 섭렵하는 일이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태함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 어떤 부류의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자유겠지만, 그런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출시킬 필요까지는 없다. 어리석고 예의 바르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살다보면 언제 어느때에 너에게 힘이 되어 줄지 아무도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악행은 때로 용서받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방을 모욕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 세상에서 제일 비겁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 거짓말로 목적을 이루는 예는 극히 드물다. 제 아무리 감쪽같이 남을 속였다 할지라도 거짓말은 얼마 가지 않아 탄로 나게 마련이다. 만일 어쩔 수 없이 잘못을 범했을 경우에는 그것을 변명하기 보다는 정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자기보다 지위나 신분이 낮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는 행동을 하면 상대방은 그것을 오해하여 맞먹으려 하여 아주 곤란해 진다. 

  - 위엄있는 자세란 자기의 의견을 겸손하고 정확하게 말하되, 다른 사람의 이야기 또한 정중하게 경청하는 자세가 바로 위엄있는 자세라고 말 할 수 있다.

위에 내용은 제1장, 제2장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또한, 제 3장부터는 저작권의 문제로 발췌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을 봐서 알 수 있겠지만 굉장히 주옥같은 문구가 많습니다. 제 3장부터의 뒷 부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구매하셨다면 한번 읽고 구석에 박아 두지 마시고,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서 자기의 간접 경험으로 체화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것으로 만드셨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전파해주세요. 이상으로 불타는 청춘들이여 개강전에 책 읽읍시다 필독서 추천합니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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