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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꽃 나무 키우기

치자 꽃 단무지 무침

치자는 상록관목으로서 높이는 최대 2미터 까지 자랍니다. 어린 가지는 털이 있고, 녹색빛을 띄며 모두 성장하게 되면 털이 없어집니다. 이런 치자 나무의 꽃과 치자 단무지 무침 관련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6월~7월이고, 열매의 결실기는 9월~11월 사이입니다. 열매의 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9월에 절정으로 붉은색을 띄며 익습니다.

열매가 익으면 세가지 방법으로 건조 시킵니다. 찜통에 살짝 쪄서 햇빛에 말리거나, 열매 자체를 직접 햇빛에 말리거나 건조기를 이용하가나 하는 방법을 씁니다.


치자 열매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온 치자의 효능은 열을 내려주고 답답한것을 해소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피를 차갑게해주고 우리몸을 해독해준다고 하네요. 주로 두통, 습열, 독창, 붓기와 통증, 임질 등의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렇게 효능이 많은 치자 꽃 나무 키우는 방법과 단무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치자 꽃 나무 키우기 단무지 만드는 방법 

치자나무는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초보자가 키우기 쉽기 때문이죠. 치자나무를 들여오면 봄과 겨을에는 화분을 들었을때 흙이 말라서 가벼울때 물을 주면 되고, 여름, 가을에는 표면이 살짝 마르기만 해도 물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치자를 키우는 적정 온도는 15도~30도 정도 라고 합니다. 그래서 봄과 겨울에는 휴면기이지만 14도~17도의 온도를 유지해줘야합니다. 그래야만 여름철 개화기에 치자의 하얀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정도만 유의하신다면 치자나무 키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위에 방법대로 치자 열매를 잘 말렸다면 말린 치자 약 10g에 물 750ml 정도 넣고 약한불로 충분히 달여서 물이 반가까이 줄어들면 그때 2~3회정도 나눠서 차로 드시면 효능을 그대로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응용하면 치자를 반찬으로 섭취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반찬이 있지만 여기서는 치자 단무지 무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준비물은 치자로 숙성한 통단무지 반쪽, 설탕 반스푼, 식초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대파 썰어서 반주먹정도, 홍고추 1개 입니다.


다음은 단무지를 먹기 좋게 썰어서 물에 15분정도 담궈놨다가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주세요. 그 다음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서 버무려 주면 누구나 좋아 할 만한 밑 반찬이 된답니다. 이상으로 치자 꽃 나무 키우기 단무지 무침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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