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표준지공시지가 급등
○ 강남권 주요 재건축 사업장 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대비 20% 상승
○ 비 강남권도 작년대비 약 9.8% 상승
○ 표준지가 없는 정비사업장도 비슷한 폭으로 공시지가가 오를 전망 → 표준지를 공시지가 기준으로 산정 되기 때문임. 전국토지 중 약 50만 필지가 표준지이다.
○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선 땅값과 건축비를 합쳐 분양가 정해짐. 따라서 공시지가가 상승하면 분양가격도 올라간다.
□ 국토부,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 검토 중(수원,용인,성남)
○ 수원,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역이 고가주택에대한 정부규제와 교통 호재로 가격급등(풍선효과)
○ 아파트값 수원시 2.04%, 용인시 0.73% 상승
○ 수원 42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무순위 청약 → 7만명 몰림
□ 러시아산 킹크랩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대신 국내로 대거유입
○ 이마트에서 가격 지난해보다 4,000원싸게 내놓는다(오늘 19일까지)
□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중국산 김치 수입 감소, 그에따라 국산 배추와 양배추 가격 상승
□ 오프라인 유통업계 대대적인 감량 시작
○ 이마트 지난해 전문점을 중심으로 구조조정
○ 롯데마저 13일 점포의 30%를 정리한다는 계획 내놓음
○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는사람이 늘어서 무점포(인터넷쇼핑) 판매액 가파르게 성장
□ 수원시 아파트 경비원, 용역근로자 휴게시설에 냉난방 설비 의무화
□ 부산 지역산업 기반 흔들
○ 신종코로나 사태로 철강과 수산업 등 중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부산지역 산업 악영향
○ 부산 전체 수입 품목 중 중국에서 수입하는 비율이 88.7%
○ 부산지역 경제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때보다 더 큰 타격 불가피
**용어정리**
1) 풍선효과 : 어떤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를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현상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경제 전반적으로 많이 어려운것 같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특히 서울 강남권과 수용성 지역은 핫 한것 같다. 부동산은 투자에 있어 언제나 가장 활발하고 안정적인 시장이다. 실체가 없는 코인이나 주식 투자에 비해서는 확실히 안정적인 투자처인것은 분명하다.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은 투자효과의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 토지는 갖고만 있어도 나라에서 땅값을 매년 올려준다. 막상 규제한다고 하지만 수용성 사례를 보면 투자자들은 계속 그 규제 속에서도 답을 찾아내고 수익을 낸다. 고강도 규제속에서 아파트가 필요한 실수요자 서민들만 죽어난다. 주택담보대출 LTV는 왜 이렇게 낮은지.. 낮으면 신용대출을 받아서 충당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가계부채, 국가부채만 더 늘어 나는 꼴이다. 투기를 막기위해 부동산 관련 법규를 규제해서 풍선효과를 유발하느니 그냥 적당히 자유시장경제 체제에 맡기는게 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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