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도 바로 조제해주는 약과 조제되어 상품화된 약으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조제약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약의 종류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조제약 유통기한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처방을 받지 않고 구입 할구입할 수 있는 약들 즉, 약국에서 그냥 우리가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같은 경우에는 해당 의약품에 유통기한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서 조제한 약의 유통기한 인데요. 이런 조제약들은 유통기한이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몇 년 동안 두고두고 먹는 사람도 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래 방치해두면 약이 변질되어 오히려 우리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바뀌는데요. 조제 약 같은 경우는 처방받아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시기에 약을 다 먹고 안 먹은 약은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그렇지만 이런 약들도 아까워서 버리지 않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분들을 위해서 조제약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종류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조제 알약의 유통기한은
약 60일 입니다.
제품으로 되어 나온 포장 알약은
개별 표기된 날짜를 확인해주세요.
조제 가루약 유통기한은
약 30일입니다.
병에 보관된 알약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입니다.
안약, 안연고의 유통기한은
약 30일입니다.
조제 시럽 약의 유통기한은
약 14일~21일입니다.
제품화되어 나온
시럽 약 같은 경우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입니다.
연고의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입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을 완전히 신뢰하여 딱 위에 적힌 유통기한을 지켜서 약을 드시지 마시고 약을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상태가 이상하거나 습기 된 곳에 보관되어 기간이 안됐는데도 약이 눅눅해졌다면 그냥 폐기 처분하고 새로 조제받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약은 치료기간에 먹고 미처 못 먹고 남은 약들은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조제약 유통기한 얼마나 됩니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