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보리밭 풍경이 예쁜곳 당진 카페피어라에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당진 카페피어라 관련 주차와 사진 등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당진 카페피어라는 청보리밭 옆에 위치해 있어서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데요. 카페 주인장 소유로 추측되기 때문에 주인이 바뀌기 전까지는 전망이 보장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입니다.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인데 평일에는 비교적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붐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많으면 주차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정보에 대해서 간략하게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비를 키고 입구 앞에 오면 이와 같이 양갈래로 주차장이 나뉩니다. 안쪽 주차장은 검정색 꼬칼콘으로 막아놨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개방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왼쪽에 위치한 주차장 모습입니다.
우측에 위치한 주차장 모습입니다.
평일인데도 차가 많아요. 주말에는 꽉 차겠지요?
이것이 안쪽에 위치한 주차장의 모습 입니다. 주인장의 차로 보이는 SUV 한대를 제외하고는 자동차는 없었습니다.
날이 따뜻하고 좋아서 안쪽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쿠키라도 먹을까 했는데, 밥을 먹고와서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는 쿠키나 케이크 맛에 대한 후기는 없습니다.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청보리밭 풍경을 보며 이야기하기 좋아 보입니다.
2층에도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겨울에 추울때는 이곳에서 청보리밭 풍경을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인스타에 사진올리기 바쁜 여친입니다~!
햇살도 따뜻하고 음료도 맛있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당진 카페피어라는 힐링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낮시간이었거든요. 주말에는 얼마나 많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저희 자리가 딱 중앙인게 청보리밭이 제일 잘보이는 명당 자리 입니다.
청보리밭이 너무 예뻐서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우측길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양 옆으로 꽃이 다 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4월 초 쯤에는 정말 예뻐질듯 합니다.
저기 아래쪽에 보이는 건물이 당진 카페피어라 입니다. 산의 반쪽이 모두 이 카페 소유 같았어요.
당진 카페피어라는 사람이 없는 평일에 연차를 내서 다녀오시기를 권합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초입 농로길이 차가 많으면 조금 곤란해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당진 카페피어라 청보리밭이 예쁜곳에 대한 포스팅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