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 3가지로 내가 파상풍에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쉽게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상풍은 잠복기 3일 ~ 21일을 거쳐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증상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3가지를 꼽아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상처 주의에 국한되어 근육의 수축이 나타납니다. 증상을 방치하게 될 경우 목과 턱 근육이 수축하는 증상까지 나타나게 돼서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는데도 어려움이 나타나게 되므로 초기에 상처쪽에 근육의 수축이 나타나는 느낌이 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둘째, 파상풍에 걸리게 되면 초기에 전신에 걸친 근육 수축과 경련이 나타 날 수 있는데, 이 와 병행해서 발열과 오한과 같은 몸살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상풍의 초기증상인 몸의 경련과 수축 그리고 발열과 오한 증상이 있다면 근처 병원에 신속하게 달려가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파상풍 주사의 가격과 주사를 맞아야 하는 기간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을 통해서 파상풍 주사의 가격과 기간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파상풍이라는 병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은 우리 몸에 상처가 났을때 파상풍 균이 몸속에 들어가 증식을 하게 되면서 독소를 만들어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무서운 병인데요.
파상풍 균이 만들어내는 신경독소는 신경세포와 작용하여 근육의 경력, 마비, 수축 등과 발열 오한 등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전염병이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에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며, 과거에는 사망률이 높은 병이었지만 현재는 주사로 어느 정도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무서운 불치병으로 취급되는 병은 아닙니다.
이런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흙 예를 들면 동물의 분변을 사료로 쓰는 밭이나 녹슨 못, 오염된 공장에 있는 가시나무 등과 같은 장소에는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쉽게 말하면 딱 봐도 오염되어 보이는 날카로운 물체는 피하는게 좋다는것 입니다. 그런곳에서는 넘어지지 않게 조심히 다니시고, 상처가 났다면 대일밴드로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오염되어 보이는 위험한 장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파상풍 초기증상 2가지로 쉽게 알아보는 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